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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9 10:21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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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호 목사님은 한국제자훈련원에서 반평생을 복음을 전하신 영적 스승이자 아버지입니다.
몇 년전부터 루게릭병이 발병해서 온 몸의 근육히 서서히 마비되어 입근육을 움직이기 어려울 때도 복음 전하기를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더욱 또렷한 영으로 주변 사역자들에게 복음의 진수를 전달하려 애쓰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마지막까지 복음을 전하시며 병에 굴복하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서 계셨습니다.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 가운데 나의 대에 가장 가까이 그 복음을 밝히 비추어 주신 분, 곧 우리 곁을 떠나시려고 합니다. 그 분의 유언은 굿바이가 아니라 굿나잇입니다.
송신호 목사님 안녕히 주무세요. 편히 쉬세요. 그리고 곧 다시 뵈요.

1.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히브리서 12:1-4
 
-----------------------
 
아래 글은 한국제자훈련원의 송신호 목사님의 아들 송영훈 목사님의 글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떠난 사람의 상태는 육신이다. 영혼이 떠난 육신은 흙으로 돌아갈 뿐이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결정과 자녀들의 동의로 육신까지도 남아있는 후손들에게 주고가시기로하셨다.

오늘 온가족들 앞에서 손주들에게 유언을 하셨다.

'굿나잇'과 '굿바이'의 차이를 아는가?
... 할아버지는 지금 하나님께 가지만
예수님을 믿고 주인으로 모신 자들은 '굿바이'가 아니라 '굿나잇'이다. 아멘

이세상에서는 이별합니다.
너무나 슬픔니다.
믿음의 모범을 보이신 아버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남아있는 제 인생
최선을 다해 아버지 따라 복음으로 살겠습니다.
아버지의 자식이었음이 큰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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