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텐트안식단

본문시작


2012.03.08 09:15

Only One..

조회 수 13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눅 15:4>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눅 15:8>
 
한마리- 1/100.. 한 드라크마- 1/10..
아흔아홉마리와 한마리, 아홉드라크마와 한드라크마..분명 가치적으로는 큰 대조를 보여준다.
자연스럽게 드라크마에 대해서 검색해봤다.
드라크마는 데나리온처럼 보통 노동자의 하루 품삯이라고 한다.
 
음.. 그러면 우리 돈으로 5~7만원 하겠네..
그 정도면 찾을만 하지..
 
그러다가 문득 다시 생각하게 된다.
우리는 언제나 상대적 가치기준에 의해 가치를 인식한다.
하지만 주님이 보시는 가치는?
 
많은 사람들이 언제나 자신의 가치를 저울질하여 그 가치가 떨어지기라도 하면 낙망하게 된다. 그 가치가 누구 누구보다 항상 못하다고..이것밖에 안된다고..
그 가치를 창조한 하나님에 대한 불신이다.
 
하나님이 보시는 나의 가치는 상대적인 가치가 아니고 유일한 가치이다.
Number One, Two, Three….가 아니라 Only One이다.
 
이 본문에서도 하나님의 방점은 잃어버린 ''마리 양, 잃어버린 '' 드라크마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잃어버린' 유일한 한 마리 양, '잃어버린' 유일한 한 드라크마에 있다고 확신한다.
 
만일 내가 길을 잃었다면 단연코 그 분은 2,890,000,…원(?) 짜리 나를 되찾는 것이 동기가 아니실 것이다 유일한 '나'…다른 존재로 대체할 수 없는 '나'를 찾으러 들로 산으로 '찾아내기까지!!!' 쉬지 않으실 것이다.
 
 
 

275_7520_filtered

 

Copyrights © 2004 AnB(Agulla&Brisga) All Rights Reserved. 2004,11,14 뮤지컬<죽임당하신 어린양>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8 내가 원하는 건 제사가 아니라 긍휼이란다. 2011.07.20 3165
107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file 2011.04.13 2855
106 쌓는 자? 길이 참고 기다리는 자? file 2011.05.03 2552
105 이런!! 하나님 어머니라니!! file 2011.06.02 2462
104 When You come into your kingdom file 2011.04.22 2398
103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file 2011.10.10 2391
10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file 2011.07.25 2279
101 치유 : 치료하여 병을 낫게 함 file 2011.05.25 2089
100 참 주인을 기다리는 야생마(?) 2011.04.29 2087
99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더 가지지 않는 것. 이상하다 동전 한 닢 움켜 잡으면 없어지고 쓰고 빌려주면 풍성해져 땅 위에 가득하네 file 2011.04.08 2014
98 하나님의 말씀이 그 입술에 있는자 그가 선지자이다. 2011.04.15 1982
97 질병과 주거지를 위한 기도의 반석 file 2011.07.18 1873
96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file 2012.07.02 1858
9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file 2011.12.22 1855
94 정직함과 경외함에서 시작되는 찬양 file 2011.06.20 1849
93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전력으로 훼방하는 자 file 2011.07.12 1844
92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file 2012.04.03 1826
91 하나님의 등불(Lamp of God)은 꺼지지 않았다 file 2012.09.10 1817
90 절기는 추억이다? 2011.04.11 1814
89 Be strong in the grace that is in Christ Jesus. file 2012.06.30 179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