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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8 09:15

Onl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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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눅 15:4>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눅 15:8>
 
한마리- 1/100.. 한 드라크마- 1/10..
아흔아홉마리와 한마리, 아홉드라크마와 한드라크마..분명 가치적으로는 큰 대조를 보여준다.
자연스럽게 드라크마에 대해서 검색해봤다.
드라크마는 데나리온처럼 보통 노동자의 하루 품삯이라고 한다.
 
음.. 그러면 우리 돈으로 5~7만원 하겠네..
그 정도면 찾을만 하지..
 
그러다가 문득 다시 생각하게 된다.
우리는 언제나 상대적 가치기준에 의해 가치를 인식한다.
하지만 주님이 보시는 가치는?
 
많은 사람들이 언제나 자신의 가치를 저울질하여 그 가치가 떨어지기라도 하면 낙망하게 된다. 그 가치가 누구 누구보다 항상 못하다고..이것밖에 안된다고..
그 가치를 창조한 하나님에 대한 불신이다.
 
하나님이 보시는 나의 가치는 상대적인 가치가 아니고 유일한 가치이다.
Number One, Two, Three….가 아니라 Only One이다.
 
이 본문에서도 하나님의 방점은 잃어버린 ''마리 양, 잃어버린 '' 드라크마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잃어버린' 유일한 한 마리 양, '잃어버린' 유일한 한 드라크마에 있다고 확신한다.
 
만일 내가 길을 잃었다면 단연코 그 분은 2,890,000,…원(?) 짜리 나를 되찾는 것이 동기가 아니실 것이다 유일한 '나'…다른 존재로 대체할 수 없는 '나'를 찾으러 들로 산으로 '찾아내기까지!!!' 쉬지 않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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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s © 2004 AnB(Agulla&Brisga) All Rights Reserved. 2004,11,14 뮤지컬<죽임당하신 어린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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