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텐트안식단

본문시작


조회 수 18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The lamp of God had not yet gone out, and Samuel was laying down in the temple of the Lord, Where the ark of God was.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사무엘상 3:3)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던 때(삼상 3:1)
엘리의 눈이 어두워 져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삼상 3:2)
 
이 두 줄은 같은 늬앙스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시지 않으셔서가 아니라 우리의 눈이 어두워져 보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나님의 이상보다 자신의 이상을 좇느라 분주하거나 그 이상마저 찾지 못해 다만 쾌락과 안정을 좇는 이 세대의 한 복판에서
오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하나님의 등불(Lamp of God)은 꺼지지 않았다.!!!'
 
할렐루야!!
나도 어제 청년부 모임 유목사님의 고백처럼 야! 하고 탄성을 질렀다.
청년들아! 하나님의 빛은 꺼지지 않았다.!!!
 
그 등불 아래에는 한 소년이 누워 있었고
그가 사무엘이었다.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사무엘상 3:3)
 
엘리는 평상시(usual place)의 자기 침소로 누우러 갔지만 소년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in the temple of the Lord, where the ark of God was) 누워 있다.
하나님은 그 사무엘을 부르신다.
 
세번의이 부르심이 있고서야 엘리도 하나님이 이 소년을 부르신다는 것을 깨닫고 사무엘에게 말한다.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사무엘상 3:9)
 
"Speak, Lord, for your servant is listening."
"말씀하세요, 주님, 주의 종이 듣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등불은 꺼지지 않았고 주의 처소에서 말씀을 듣는 소년들이 일어날 것이다.
 
아~ 가슴이 벅찬다.
감사합니다. 주님.
 
Be in the Word!
Meditate on the Word!
 

IMG_9359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8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2012.08.31 1745
67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file 2011.07.25 2279
66 능력을 주신 주님을 믿고 떠나 증인이 될 때 능력은 드러난다. file 2015.01.20 1093
65 다 받았다? 다 받으셨어요? file 2011.06.08 1688
64 더불어 함께 2012.10.24 1683
63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 file 2021.11.15 136
62 마음에 뭔가 와닿는 것이 없는데 굳이 해야 할까? file 2013.08.23 261
61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file 2011.04.04 1382
60 막힌 담을 허는 일 (독일에서 보여 주신 광경들) file 2018.03.30 649
59 말 못하는 파수꾼(Wathchman) file 2019.07.20 325
58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전력으로 훼방하는 자 file 2011.07.12 1844
57 무기력한 중보자 file 2012.09.14 1761
56 물이 깊은 곳으로 나가 그물을 내리고 고기를 잡아라 file 2012.07.18 1691
55 미션 임파서블(?) 2014.10.02 1013
54 믿음의 가장 성숙한 열매는 사랑입니다. file 2011.04.04 1180
53 반드시 항구에 도달할 것입니다. file 2011.10.19 1660
52 벧엘.. 어디가 내가 거할 하나님의 집인가? 2012.08.07 1727
51 불의한 권위에 대해 2012.07.25 1740
50 빈 배.. 2012.02.01 1637
49 뿌리를 본다. file 2019.02.23 33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