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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고
또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데살로니가전서 3:1~5>
 
주께서 너희 마음을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바울은 자기를 위해 두가지 기도를 부탁한다.-
첫째는 주의말씀이 빨리 퍼져(spread rapidly) 영광스럽게 되는 것이고(be honored)
둘째는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져달라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해 두가지를 기도한다.-
첫쨰는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도되기를
둘째는 그들의 마음이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기를
 
그리고보니 바울은 항상 어떤 가치를 이야기할 떄 여러 가치를 나열하거나 적어도 대조되는 두가지 가치를 언급했던 것 같다.
 
바울의 이러한 가치의 균형에 대한 자세가 나는 참 감사하다.-
내가 받아들인 가치가 익숙해지면 그 가치는 또 다른 나의 연약함을 포장하고 방어하는 용도로 쓰기 쉽고, 
아직 내가 받아들이지 못한 가치는 나를 참소하며 무기력하게 만드는 용도로 쓰기 쉽다.
 
그래서 한 가지만 언급하면 때론 자만감이 높아지거나 자존감이 낮아지게 할 수 있다.
영적 조울증이 아닐까?
나는 어떤 가치는 무시하고 어떤 가치는 강화하려고 하지 않나?
 
그래서 난 내가 -
붙잡고 익숙한 가치는 감사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가치는 직면할 용기를 내고 싶다.
 
오늘 나는 
주의 말씀을 드러내어 살기를, 모든 악과 미혹으로부터 깨어 지켜지기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도되어지기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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