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텐트안식단

본문시작


조회 수 18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요한복음3:29,30>

가끔(아니..자주인가?) 사역을 하면서도 온통 나에게 집중되어 있을 때가 있다. 내가 어떤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가? 나를 통해 누군가가 반응하는가? 나를 통해 빈틈 없이 무언가 이루어져야만 할 것 같은 생각에 완벽주의가 나오기도 한다. 대충 대충 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나에 대한 집중을 거두고 사람의 인정으로 나를 채우려는 힘을 거두고 하나님이 나를 붙잡으시도록 거절이라는 절벽으로 뛰어내려야 한다.

사역의 대상이 거절할지 안할지는 주님의 주권이며 주님의 때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주님이 나를 채우시고 인정하실 것이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마태복음 10:32,33>

 

img_3312_7485306476_o.jpg

Copyrights © 2012 AnB(Agulla&Brisga) All Rights Reserved. photo by Agulla's iPhon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8 기대와 두려움 file 2024.01.02 20
107 게으름과 나르시시시즘에 대해서 - 영화 '26년' 그리고 '거짓의 사람들(스캇펙)' file 2023.09.04 45
106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 file 2021.11.15 136
105 Banish & Vanish file 2022.10.10 142
104 네가 누구냐? file 2022.01.03 150
103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서 계십시오!!!!! file 2013.07.15 195
102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file 2022.02.26 196
101 콜라병에선 콜라가 나온다(?) file 2021.01.21 213
100 여호와께 돌아가자 file 2017.03.26 214
99 Good night~ file 2013.07.29 257
98 마음에 뭔가 와닿는 것이 없는데 굳이 해야 할까? file 2013.08.23 261
97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file 2013.07.29 284
96 너무 간절해져서 구합니다. file 2014.03.19 288
95 sprinkle ? file 2013.06.14 297
94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이스라엘 무리 앞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file 2016.08.04 297
93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2019.01.20 314
92 내 고백으로 하기엔 왠지 미사어구 같은.. file 2013.09.27 325
91 말 못하는 파수꾼(Wathchman) file 2019.07.20 325
90 뿌리를 본다. file 2019.02.23 331
89 이 모든 시작이 당신이라는 것을 어느 순간 알았지만 당신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2013.08.05 33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