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텐트안식단

본문시작


조회 수 18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열왕기하 6:12-13 중>

 

이스라엘과 아람의 전쟁 중에 아람이 용의주도하게 진을 치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그 진의 위치를 알려 주어 매번 아람의 작전이 실패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자 아람왕은 누군가 내통자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해 색출하고자 하나 선지자 엘리사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람왕은 선지자 엘리사를 잡으러 군사를 보내게 됩니다.

 

이스라엘 왕의 입장에 나를 놓아 봅니다.

이스라엘의 승리는 수의 많음이나 지략의 뛰어남에 있지 않음을 봅니다. 하나님 말씀의 도움에 의해서 승패가 좌우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들을 때에 우리는 나를 넘어뜨리려 하는 세상의 진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권세 잡은 자 사단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전력을 다해 훼방할 것입니다.

엘리사 선지자를 잡으려고 군사를 보내 에워싸는 것처럼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할 것입니다.

한 청년으로부터 들은 고백인데, 주일이 지나 일주일 동안 살면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것이 한 순간도 생각이 나지 않을 만큼 시간이 흘러간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자기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영적전쟁’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는 하나님의 승리를 경험할 것입니다.

사단은 할 수만 있다면 이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전력으로 훼방합니다. 말씀만 아니면 예배,봉사,은사,체험,.. 이런 종교적인 것들도 서슴없이 이용합니다. 다만 말씀이신 주님께로만 나아가지 못하도록 할 수만 있다면!!

세상의 진을 깨뜨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이기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img_8934_5928767546_o.jpg

Photo by Hyosung Kim in Japan, 2010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모임 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8 2015 첫 묵상 - 나를 따라오라 file 2015.01.03 963
107 Arise, shine!! file 2011.04.04 1208
106 Banish & Vanish file 2022.10.10 142
105 Be strong in the grace that is in Christ Jesus. file 2012.06.30 1797
104 Dive to Him file 2011.04.19 1479
103 Good night~ file 2013.07.29 257
102 He has sent me To bind up the brokenhearted file 2011.04.04 988
101 If you spend yourselves.. file 2011.04.04 1099
100 Living stones, are being built into a spiritual hous file 2011.04.04 1282
99 Love Came Down file 2014.12.28 882
98 Only One.. file 2012.03.08 1338
97 Pass Judgement, 판단을 내리는 너는 누구냐? file 2018.09.29 341
96 sprinkle ? file 2013.06.14 297
95 Thank you, Chame~ file 2011.09.02 1643
94 Two Kinds of Wisdom file 2012.10.12 1596
93 When You come into your kingdom file 2011.04.22 2398
92 가치의 원천이 가치를 버리시다. file 2011.04.20 1399
91 갈대상자.. file 2015.01.29 1106
90 거기 우렁이 많아?? file 2014.03.26 385
89 게으름과 나르시시시즘에 대해서 - 영화 '26년' 그리고 '거짓의 사람들(스캇펙)' file 2023.09.04 4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