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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削山塡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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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4 15:58

칠년 육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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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년 육개월
2012,12,2에서 6개월 빼면 2012,6,2
2012,6,2에서 7년을 빼면 2005,6,2

 

 

칠년 육개월전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찾아보았다.

 

 

사이월드 미니홈피에는

강아지 까망이를 잃어버린 사연이 6,16일자에 있다.

 

  • 잠시 우리집에 머물렀던 강아지까망이.이날 처음으로 까망이를 데리고 가족공원에 함께 갔었다.매일 집에만 있다가 나간다니 하니 거의 내 허리춤까지 껑충껑충 뛰던 이녀석..막상 공원에 가서 목에 줄이 메여 애들한테 시달리다 보니 정신이 아득했나 보다 집에 돌아올때 쯤엔 설사를 하지 않나 집에 돌아와 집 현관 문 앞에서 내 허리춤까지 뛰더라.그리고 몇 일 후 잠시 현관문이 열린 사이로 후루룩 뛰쳐나갔다.몇일을 아이들이 목이 빠져라 돌아오길 기다렸건만 얘가 한미모 하는지라 누군가 데려다 키우나보다.몇 주 지나 체육공원에 놀러갔다 온 애들이 까망이를 봤다고 한다.정말 까망인지는 모르지만.이 사진 찍는 날 원민이가 그랬다. 까망이 못볼때가 올지도 모르니 사진 잘 찍어주라구..나중에 그러면 사진으로 봐야 한다구..원민이에게 예언가적인 기질이?.2005,6,16
  •  

엑츠홈페이지에 남은 흔적은 아르메니아 다국어프로젝트의 시작의 흔적과 전국투어의 발자취가 보인다.

 

  • 김 이경 집사님 , 이창진 간사님 !
    보내주신 테입 잘 받았습니다.
    다시 한 번 테잎을 보면서
    처음 보던 그 감동을 되새김 할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귀한 단원들 모두 잘 있겠지요.
    어느 곳에 있던지 모든 단원들과
    주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브라질 에서 연락이 왔는데요.
    8월 7일경에 떠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만약 강사를 파송하실 수 있다면
    그 때 쯤이 어떤지 묻고 싶군요.
    다음 주소로 멜 주세요.
    모두 사랑합니다.
    샬롬
    -> 아르메니아 김도일 선교사님으로부터 2005,6,5

 

  • “당신이 계신 땅으로 액츠가 달려갑니다”
    '당신이 계신 땅'은 지금 주님이 서 계신 그 곳이자 여러분이 눈물 흘려 기도한 그 곳입니다.
    그 땅에 저희 액츠가 달려가려고 합니다.
    전국투어의 공연문의, 강좌문의 무엇이든지 이곳에 질문해 주시고, 요청해 주세요
    전국투어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이곳에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조그만 가능성이라도 배제하지 마시고 일단은 글을 남겨주세요. 함께 교제하며 귀한 만남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 전국투어를 가기 위해 연결될 단체를 모으는 공지 2005,6,10

액츠의 대표로 하나님이 세워주시고 처음으로 시작한 두 가지 사역이 이 때에 시작되었다.
전국투어… 이 투어를 통해 확연하게 남은 메세지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게 될 것이다' 였다.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
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거리가 이천 규빗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하니라
_ 수 3:3,4

 

그리고 아르메니아로의 첫 다국어프로젝트, 뮤지컬 죽임당하신어린양을 선교지로 가져가 현지의 언어로 번역,녹음하고 현지 팀을 세워주는 다국어프로젝트의 첫 출발이었다.아르메니아의 김도일 선교사님, 브라질의 김민주 선교사님, 그리고 저, 이렇게 세사람에게 동일한 시기에 동일한 마음을 주셔서 시작된 이 사역은 지금 내 삶을 한번도 걸어보지 못한 길로 인도하신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_ 엡 3:8

 

주님은 저에게 말씀을 주셨고 기업을 주셨습니다.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_ 행 20:32

- 2005, 2이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이 말씀을 붙잡게 하신것이..

 

 

칠년육개월은 사무엘로부터 왕으로 기름부음받은 소년 다윗이 기가 막힌 기나 긴 여정을 통과해 유다 한지파의 왕으로 기름부음 받은 때부터 모든 이스라엘 지파로부터 왕으로 세워져 기름부음받을 때까지 걸린 시간이다.

 

나를 부르시고 세우신 분은 오직 주님이시다.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세우사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알았더라
_ 삼상 5:12

 

 

2005년 전국투어 중 액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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