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Rely on Jesus - 竹下静(Shizu Takeshita)

by tentmaker posted Jan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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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CCM 아티스트인 Shizu Takeshita(竹下静)의 곡 <Rely on Jesus>입니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고통을 겪은 사람들 앞에서, 인생의 설명할 수 없는 고통 가운데에라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품에 잊고 싶은 과거까지라도 있는 그대로 내어 맡기자는 내용으로 위로합니다.

 

Shizu Takeshita(竹下静)상이 직접 곡에 대한 마음을 적어서 보내 주었습니다.

가사와 곡에 대한 마음 귀 기울여 들어 주세요.^^

그리고 우리도 어떤 때에라도

 

Rely on Jesus!! 주님을 의지해요!!

 

 

Rely on Jesus

words & music by Shizu Takeshita

 

広い空自由に 羽ばたいていたのに

ふと目が覚めたら夢だった

넓은 하늘 자유롭게 날개 치며 날고 있었는데

문득 깨어나니 꿈이었다 

 

そんな朝 いつだって

何もかも背負って

踏み出す勇気もなくて

現実の自分をあきらめて

今日を始めるなら

그런 아침 언제나

모든 것을 짊어지고

내 딛는 용기도 없고

현실의 자신을 포기하고

오늘을 시작한다면

 

Rely on Jesus

예수님을 의지해요.

 

傷だらけの翼を抱えて

なくしたい過去もそのままで

その腕の中に飛び込んでいい

상처 투성이의 날개를 안고

없애고 싶은 과거도 그대로

그 품안에 뛰어 들어도 좋아 

 

この手に掴んでたすべて

いま信じて手放してみよう

空っぽのこころに訪れたものは

本当の自由

이 손으로 잡고 있는 모든 것

지금, 믿고 손을 놓아 보아요

비어 있는 마음에 찾은 것은

진정한 자유

 

どんなときも Rely on Jesus

언제라도 예수님을 의지해요.

 

傷だらけの翼を抱えて

答えが見出せなくても

どんな感情も受け止めてくれる

상처 투성이의 날개를 안고

답이 보이지 않아도

어떤 감정도 받아주시는

 

確かなことはただ一つだけ

ありのままの私を

空よりも広く 海よりも深い

愛で満たしてくれるから

확실한 것은 단 한가지

있는 그대로의 나를

하늘보다 넓고 바다보다 깊은

사랑으로 채워주시기 때문에

 

Rely on Jesus

예수님을 의지해요.

 

傷だらけの翼を抱えて

なくしたい過去もそのままで

その腕の中に飛び込んでいい

상처 투성이의 날개를 안고

없애고 싶은 과거도 그대로

그 품안에 뛰어 들어도 좋아.

 

brightestmorning_jacket.jpg

 

 

 

 

 

 

Comment from Shizu Takesh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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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日本大震災が起こってから、色々な被災地をまわってコンサートをするようになり、

たくさんの傷を負った人々に出会いました。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나서 여러 피헤지역을 돌아다니며 콘서트를 하게 되어 많은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その中で、こんなことをおっしゃっている方がいました。
「神様がいるなら、どうしてこんなにたくさんの子どもたちの命が奪われたんだろう」
그 가운데 이런 말을 하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어째서 이렇게 많은 아이들의 생명이 빼앗길 수 있을까?"
 
人生には、時として、とても悲しくつらい出来事が起こることがあります。
「神様がいるなら、どうして?」
その答えを見つけるのは、とても難しいことだと思います。
私も、その方にどう答えたらいいのか、今でもわかりません。
인생에는 때때로 정말 슬프고 괴로운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아째서?"
그 답을 찾아내는 것은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분에게 어떻게 답했어야 좋을지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だけど、どこにぶつけていいのか分からないような怒りや悲しみ、痛みを負ったとき、
それをすべて神様にぶつけてみてもいいんじゃないかな、と私は思っています。
그렇지만 어디에 부딪쳐야할지 모르는 듯한 분노와 슬픔, 고통을 입었을 때 
그것을 전부 하나님께 부딪혀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神様は、私たちのそういうすべての思い、感情を、広い空のような愛で
受け止めてくださるお方な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하나님은 우리들의 그런 모든 생각,감정을 넓은 하늘 같은 사랑으로 받아 주시는 분이 아닐까요?
 
「夕暮れには涙が宿っても、朝明けには喜びの叫びがある。」詩篇30:5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이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 시편 30:5
 
神様というお方は、私たちをずっと涙の中に留めておくことをせずに、
必ず朝がやってくるのと同じように、私たちの心に必ず喜びを与えてくださる、
そんなお方だと思います
하나님이라는 분은 우리들을 계속 눈물 가운데 마물러 두지 앟으시고
반드시 아침이 오는 것처럼 우리들의 마음에 반드시 기쁨을 주시는
그런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そんな神様に、信頼して生きることの素晴しさ、
そこに希望を見出すことができること知ってほしい。
그런 하나님을 신뢰하고 살아가는 것의 놀라움, 거기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음을 알고 싶습니다.
 
そして広い空のような神様の大きな愛を、
受け取ってほしいと思って書いた曲です。
그리고 넓은 하늘 같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받고 싶다고 생각해서 쓴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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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年11月にリリースされたオリジナルアルバム「Brightest Morning」から、「Rely on Jesus」。
2014年、プロモーションがスタートし、コンサートが楽しみ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