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광명교회에서 운영하는 소하광명문화교실에서 열리는 특별강좌 <복음학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문화교실을 통해 거부감없이 교회에 오시는 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접촉점입니다.

 

- 특별강좌 <복음학교> 누구나 들으실 수 있는 기독교의 핵심원리 -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교실에서 신앙강좌를 진행하게 되어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번 기회를 빌어 소하광명문화교실 설립취지를 함께 설명하는 것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소하광명문화교실은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하광명교회가 기획, 진행하고 있습니다.

간혹 장소가 교회이다 보니 문의하시거나 수강하고 계시는 분들이 조심스러워하시거나 거부감을 나타내시기도 합니다. 

 

'교회에 다니지않아 신청이 안 되는 것은 아닌가?'

'결국엔 교회 나오라고 전도를 하는 것은 아닌가?'

 

그러나 오랜시간 많은 분들이 이용 해 보셨듯이 위와 같은 생각은 기우라는 것을 아셨을겁니다.

소하광명문화교실의 목적은

교회를 처음 건축할 때 부터 계획되었던 것처럼 평일에는 지역사회를 위해 개방되어 유익하고 건전한 문화를 

제공하는 장소로 사용되어짐에 있습니다.

소하광명문화교실은 수익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으며 할 수만 있다면 함께 마음을 나누며 섬기시는 

외부강사들과 이용하시는 수강생들께 많은 것이 나누어지도록 고민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교회가 교회다울 수 있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려는 작은 노력입니다.

 

이번에 <복음학교>라는 새로운 강좌를 개설하게 된 것은 

교회와 문화교실을 연결하는 최선의 채널을 만들기 위한 고민의 결과입니다.

문화교실을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가까이서 부담없이 이용하시다가 교회나 신앙에 대한 궁금증, 

또는 인생 상담 등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문을 두드리시거나 들어와 보실 수 있는 채널을 열어 두고자 합니다.

 

언제든지 노크하시고 들어오세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사랑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