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는 박종암선교사(베트남,다리를놓는사람들), 이창진 선교사(CTM선교회), 박세혁선교사(태국), 은희승대표(에이치스엔터테인먼트), 심도성대표(소리나무), 박우석국장(KWMA), 정진화대표(갓러브하우스) 7명입니다. 주로 기획자들의 모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교지와 한국문화예술사역 그룹사이의 연결점이 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이창진 선교사는 주로 전체 행사의 진행을 돕고 미디어팀장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이 번 포럼의 가장 큰 주안점인 22개 영역 중 '문화예술영역'의 실행위원회를 구성하는 일에 참여했습니다.
코디네이터로 베트남의 박종암 선교사가 역할을 맡았고, 이창진 선교사는 '부코디네이터'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선교커뮤니티에서는 문화예술영역이 생소한 영역이어서 많은 과정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아직은 시작단계이고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도 계속 묻고 있습니다.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것보다 연합할 수 있는 섬김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참으로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