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장이야기

본문시작

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2018.10.11 00:33

프랑스에서 보내는 9월의 기도편지

조회 수 1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프랑스에서 보내는 9월의 기도편지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요엘 2:28-29)

 

 

 

 

 

 

 

1.    쌩껑땅 여름 전도사역 (7 12-19)

 

올 해도 어김없이 7월 중순에 일주일간의 전도행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이탈리아에 있는 Fiumicino교회 청년들이 함께 동참하였습니다. 오전에는 함께 말씀을 묵상하며 쌩껑땅 지역을 위해 중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오후에는 시청에서 매 여름마다 시청 앞 광장에 개장하는 해변에서 아이들을 축복하고 격려하는 사역을 섬겼습니다.

 

또 하루는 지역센터와 함께 이민자 지역의 아이들을 섬기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에는 무엇보다 이탈리아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이탈리아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전도행사 이후에는 전도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나누고 아이들의 변화되는 표정들과 반응을 보면서 본인들이 더 큰 축복을 받은 것 같다는 고백을 나누었습니다.

 

이 후에는 쌩껑땅 교회 청년들은 이탈리아로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같은 유럽 안에 있지만 언어의 다름과 문화의 다름을 통해 선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들을 가졌고 다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안에서 하나 될 수 있다는 것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KakaoTalk_20180928_194902371.jpg

KakaoTalk_20180928_194940753.jpg

KakaoTalk_20180928_194307207.jpg

 

KakaoTalk_20180928_194203132.jpg

 

 

2.     새학기 주일 학교의 시작

 

3년간 진행되었던 2층 공사가 우선 반절이 거의 끝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을 중심으로 해서 대부분 은퇴한 교회성도님들이 추운 날이고 더운 날이고 벽돌 한 장 한 장 쌓고 청년들은 페인트를 칠하고 하며 땀을 쏟아 완공했기에 더욱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선은 1층에 예배당이 좁고 주일학교를 감당할 공간이 좁아서 수업을 하기 힘들었던 아이들이 이제는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찬양하고 말씀을 배울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주일학교 섬김이 선생님들이 지원해서 풍성하게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미성년자를 직접 접촉하여 전도하는 것이 금지된 힘든 상황에서 주일 학교가 성장한다는 것이 이성적으로는 쉽지 않지만 주님은 하실 수 있음을 믿고 기도하며 올 해도 은혜로 준비해 나가려 합니다저희가 맡은 청소년부에도 한 형제와 한 자매가 자진해서 섬기고 싶다고 지원했습니다. 형제는 부르키나파소 출신의 친구로 항공엔지니어 학교를 파리에서 다니면서도 주말에 내려와서 섬기기로 하였고 자매는 세네갈 사람으로 최근에 쌩껑땅 종합병원에 부임해온 신경외과 선생님입니다. 사실 청소년인원은 모두 졸업(?)하고 만13세 남자 아이들 4명밖에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특히 국적도 다 다릅니다. (프랑스, 페루, 나이지리아, 프랑스령 섬출신). 하지만 이번 학기를 위해 기도하며 세운 주제인 성령안에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인데, 저희가 먼저 그 삶을 살아서 우리 아이들이 변화되어 성령님이 주시는 충만한 은혜가운데 말씀을 사모하고 깊이 깨달아지는 역사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KakaoTalk_20180928_203159584.jpg

KakaoTalk_20180928_203212593.jpg

 

 

 

 

 

3.    프랑스와, 바넷사 가정의 간증 (가봉 출신)

 

가봉에서 유학생 신분으로 와서 남편은 비즈니스, 부인은 법학과를 졸업하고 쌩껑땅에 정착했습니다. 카톨릭 배경의 집안 배경에서 자란 프랑스와는 바넷사를 만나 저희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동거생활을 하던 이들은 목사님의 권유로 정식의 결혼식을 갖고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교회에 없어서는 안될 기둥 같은 청년리더가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안 계신 바캉스기간에는 프랑스와가 목사님 대신 말씀을 나누는 중요한 역할도 감당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특히 아프리카인으로서 프랑스 직장에 취업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약직으로 몇 년간 여러 회사를 전전하다가 거의 9개월간 직장을 못 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망하지 않고 이 기간동안 교회를 도왔습니다. 마침 그의 아내도 임신하였던 기간이라 가정을 더 잘 돌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8월에 마침내 셋째 아이가 태어나고 바로 일주일 뒤에 직장도 구하게 되어 지난 주 예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로태어난 다니엘의 축복기도를 받는 시간이 가졌습니다.

이렇게 프랑스에 많은 이민자들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만나고 또 축복을 경험하는 일들이 계속 일어나기를 소망해봅니다.

 

KakaoTalk_20180928_195127039.jpg

KakaoTalk_20180928_195326262.jpg

 

 

4.    아침 말씀 기도회를 다시 시작하다.

 

 

5년전 이 교회로 오고나서 처음 하나님께서 시작하게 하셨던 것이 아침 말씀기도회였습니다. 초창기에 많은 청년들과 교인들이 참석하여 말씀에 은혜를 받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났고 이 시간의 중보기도를 통해 처음 주일학교가 준비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몇 안되던 어린아이들을 예배시간에 놀아주며 돌봐주는 것이 다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으로 주일학교 선생님을 세우고 공간을 준비하며 지금은 20명이 넘는 아이들과 15명 넘는 섬김이 선생님으로 운영되어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하지만 3년이란 시간이 지난 뒤에 개인적으로 해외 선교사역이 많아지고 또 많이 성장한 교회 성도분들이 직접 인도할 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드리고 저는 그 자리를 물러났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다섯 분의 신실한 교회 어르신들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 자리를 지켜주시고 계십니다바캉스기간이 지나고 새롭게 시작하는 아침 말씀기도회에 좀 더 말씀묵상에 대한 깊이 있는 삶의 적용을 위하여 다시 함께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말씀묵상이 단순히 성경지식을 깨닫는 시간에 그치지 않도록 어르신들을 조심스럽게 인도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해주십시오.   

 

 

5.    오인애 선교사 임신 5개월차 (생명의 잉태와 믿음의 성장.)

 

오인애 선교사는 임신 초기를 잘 지나고 지금 임신 5개월이 되었습니다. 생명을 잉태하는 신비와 창조주 하나님을 더욱 깊게 만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태명이 새일인 저희 부부의 첫 아이를 통해 먼저 저희 부부 안에 새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내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을 매 순간 바라보고 의지하며 주님의 동행하심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 무엇인지 이전 시간보다 더 간절해지는 시간을 보내며, 믿음을 연단하는 시간도 보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주님을 의지 하지 못했던 마음을 깨닫고 눈물의 회개의 시간을 통해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주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를 고백하는 이 간절한 시간에 기도와 찬양 그리고 말씀이 태교가 되는 시간입니다.

 

특별히 올해 1월부터 한국을 위한 기도, 특별히 한국 교회와 성도에 성령의 충만함으로 정결하게 되는 부흥을 위한 기도의 부담을 주셨지만 임신 전에는 새로 시작한 일로, 사역으로 바쁘다는 핑계로 그 성령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임신 기간 동안 일을 파트타임으로 줄이고 더욱 주님과 깊은 교제를 통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구하는 기도 하지 못한 불순종을 회개하고 주님께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한 기도로 더욱 나아가려고 힘을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 한국 교회를 향한 성결한 회복의 역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계시고 그의 영이신 성령을 통해서 기도하게 하심으로 그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실 것입니다. 그 기도의 일에 초청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순종함으로 기도해 남은 임신 기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아내가 임신 후 타지에서 가족이 없이 지내야 해서 출산까지는 아내를 더 돌보기 위해 장기간의 해외 사역을 당분간은 줄이려고합니다. 대신 쌩껑땅 시와 연결되어 지역센터에서 10월말부터 크리스마스 공연 때까지 아이들에게 마임을 지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내년 1월부터 6개월간 또 다른 지역센터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게 됩니다. 이런 학교와 센터사역들이 계속 확장되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연결관계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교회가 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 데 새신자 관리가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 교회 청년의 건의로 새신자 환영팀이 생겨납니다. 제가 함께하는데 교회 기존 지체중 교회 안에 들어오지 못하는 지체들이 이 시간을 통해 함께 예배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며 교회 안에 잘 흡수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교회의 사역의 영역에서 주님을 바라보며 자아를 내려놓고 주님께서 일하시도록 내어드리는 리더십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주님을 더욱 알기에 힘쓰고 사랑하기에 힘써 그리스도가 우리의 삶의 참된 통치자가 되셔서 그것이 가장과 교회와 지역과 나아가 열방으로 영향력이 미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기도 제목 :

 

1.     방광암 치료를 하고 계신 최병길 선교사 아버지와 가족을 위해 (아버님 구원)

2.     기도해 주신 덕분에 최병길 선교사의 1년 반정도 힘들었던 목 신경통이 많이 치료되었습니다. 완전하게 치료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3.     새로 시작하는 문화사역- 지역센타사역(마임)과 한글수업사역 등을 통해 역사하시도록

4.     두 부부가 말씀 안에 하나되고 주님 뜻에 순종하고, 하나님이 주신 2새일이가 오인애 선교사의 복중에서 건강하게 자라도록 산모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2018 9 30, 프랑스 쌩껑땅에서, 최병길 & 오인애 드림

 

 


  1. 18Nov

    헤리티지 뮤지컬팀을 소개합니다.

    텐트메이커에 새로운 텐트 '헤리티지 뮤지컬'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짝짝짝!!!) 헤리티지 뮤지컬은 필리핀 내의 청소년과 청년들로 이루어진 문화예술 사역팀으로 2015년 4월에 오디션을 시작으로 창단되...
    Date2016.11.18 Category그 외 문화예술선교의 현장 Reply0 Views222 file
    Read More
  2. 11Oct

    프랑스에서 보내는 9월의 기도편지

    프랑스에서 보내는 9월의 기도편지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
    Date2018.10.11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177
    Read More
  3. 27Aug

    프랑스에서 보내는 8월의 기도 편지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 (요한복음 14장 1절) 요즈음은 «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
    Date2017.08.27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149 file
    Read More
  4. 04Jul

    프랑스에서 보내는 7월의 기도편지

    프랑스에서 보내는 7월의 기도편지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Date2018.07.04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197 file
    Read More
  5. 04May

    프랑스에서 보내는 5월의 기도편지

    프랑스에서 보내는 5월의 기도편지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 도다. 너희 믿음에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
    Date2018.05.04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209 file
    Read More
  6. 05Feb

    프랑스에서 띄우는 최병길& 오인애 선교사의 2월의 기도편지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저희 가족도 첫 해외에서의 명절을 맞아 한국에서만큼은 못하지만 전이라도 만들어 먹으며 명절 분위기를 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올 한...
    Date2014.02.05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553 file
    Read More
  7. 10Aug

    프랑스에서 띄우는 시원한 생수같은 8월의 기도편지

    계속 되는 8월의 무더위에 성도님들과 가정에 문안 인사 드립니다. 저희 부부는 7월 한달 내내 계속 되어왔던 전도 행사를 모두 잘 마치고 교회 건물 2층 보수 공사를 도우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 한 해의 새...
    Date2014.08.10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393 file
    Read More
  8. 27Jul

    프랑스에서 띄우는 7월의 기도편지

    프랑스에서 띄우는 7월의 기도편지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희는 하루 하루를 주님께 내어드리고 걱정과 근심보다는 하루 하루 기쁨과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게...
    Date2014.07.27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363 file
    Read More
  9. 14Apr

    프랑스에서 띄우는 4월의 기도편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12장 24절)” 온라인 신학교 시작 지난 3월부터 교회의 한 ...
    Date2015.04.14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407 file
    Read More
  10. 10Mar

    프랑스에서 띄우는 3월의 기도편지

    따스한 봄 햇살이 잔잔하게 비추는 3월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께 안부 인사와 더불어 기도편지 보내드립니다. “여리고 성”의 첫 승리처럼 전시회는 처음부터 마칠 때까지 주님의 은혜로 저희의 생각을 ...
    Date2014.03.10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500 file
    Read More
  11. 31Mar

    프랑스에서 띄우는 3월의 기도편지

    « 내가 육체 가운데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갈라디아서 2장 20절 후반) 날마다 하나님의 영광인 예수님을 바라보...
    Date2017.03.31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178 file
    Read More
  12. 01Feb

    프랑스에서 띄우는 2월의 기도편지

          “내 아버지께 복 받은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해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마태복음 25장 34절)       300용사 기도회 (1월 9일~ 19일)   프랑스 북쪽에 위치한 영국 호라이즌 선교센터에서 (...
    Date2017.02.01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184 file
    Read More
  13. 07Feb

    프랑스에서 띄우는 2월의 기도 편지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겔37:5) 할렐루야! 지금도 말씀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권능이 기도동역자 여러분의 삶 가운데 생기...
    Date2015.02.07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410 file
    Read More
  14. 06Jan

    프랑스에서 띄우는 12월의 기도편지

    3개월 간의 한국 방문   3년 반의 프랑스에서 사역을 돌아보고 또 한국에 계신 연로하신 부모님을 뵈러 3 개월간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특별히 결혼 후 바로 선교사로 파송받고 한국을 떠나와야 했기에 사실 아내는 ...
    Date2017.01.06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128 file
    Read More
  15. 07Oct

    프랑스에서 띄우는 10월의 기도편지

    “내가 대답하여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로 형통케 하리시니 그의 종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느헤미아 2장 20절) 다 무너져버렸던 성벽을 재건하는 역사를 프랑스와 유럽에 계속하고 계신 하나님께 ...
    Date2014.10.07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435 file
    Read More
  16. 03Jun

    프랑스에서 드리는 6월의 기도 편지

    «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
    Date2017.06.03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118
    Read More
  17. 09Jun

    프랑스에서 드리는 5월의 기도 편지

    ‘가정의 달’이라는 5월에 저희와 그리스도 안에 한 가족 되는 기도 동역자 여러분께 안부 인사 드립니다. 무엇보다 ‘세월호 사건’으로 가슴 아파하시고 지금도 애타게 실종자를 기다리는 가...
    Date2014.06.09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420 file
    Read More
  18. 28Jul

    프랑스 7월 전도 사역 (7월 11일~16일)

    쌩껑땅시청과 지역 센터와의 7월 어린이들을 위한 여러가지 활동들을 통한 간접 전도가 올해로 4년째 접어듭니다. 올해는 앞으로도 계속 현지 교인들이 이 사역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저희 부부가 내려놓고 이탈리안 ...
    Date2016.07.28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220 file
    Read More
  19. 17Sep

    퐁뇌프 교회 어린이 여름 성경 학교

    지난 9월 1일 교회 청년 두 명의 자매 (Léa 와 Laura) 함께 파리 퐁뇌프 한인 교회에서 매해 여름 방학이 끝나면 있는 여름 성경 학교를 위해 파리로 떠났습니다. 9월 2일 아침부터 오후 4시까지 있는 하루 ...
    Date2017.09.17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222
    Read More
  20. 26Jun

    파리에서의 첫날입니다.

    파리의 최병길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소식입니다. 파리에서의 첫날입니다. 아내를 먼저 보내고 전 하루 늦게 상해 공항을 거쳐 프랑스로 오게 되었습니다. 상해로 가는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앉은 청년과 복음을 나누게...
    Date2013.06.26 Category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Reply0 Views721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