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텐트안식단

본문시작


2014.03.15 23:53

열번째 계명!

조회 수 4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 청년이 예수께 와서 영생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이르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 마 19:16-22

 

그는 영생을 얻는 일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영생은 선한 일을 해야 얻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해야 할 선한 일이 무엇인지가 중요했겠죠. 선한 일에 대한 기준, 또는 목록이 필요했을 겁니다. 

이미 율법이라는 하나님의 기준이 주어져 있었고 청년은 그 기준에 도달하기 위해 굉장히 열심히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도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확인하고 싶었겠죠. 영생을 얻는 일이 정말 이대로 충분한가? 혹여나 놓치고 있는 건 없을까? 부족한 것이 있나?..

 

예수님은 선언을 먼저 하십니다.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하나님의 기준인 율법은 인간이 절대로 도달하지 못하는 기준입니다. 

오히려 율법은 ‘선한 이는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율법을 다 지켜 생명에 들어갈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청년은 아직 그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런 청년에게 예수님은 십계명의 오계명부터 구계명까지를 열거하며 이 모든 계명을 한 마디로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고 요약해 주십니다.

그런데 왜 구 계명까지만 이야기 하시고 열 번째 마지막 계명은 말씀하지 않으셨을까?

그것이 궁금했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 출 20:12-17

 

어쩌면 예수님은 열 번째 계명의 구조를 ‘하지 말라’에서 ‘하라’라고 바꾸신 것이 아닐까요?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청년이 ‘하지 말라’라는 계명은 잘 지켰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스로도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열 번째 계명을 가만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집, 소유를 탐내는 것..

그리고 네 이웃을 사랑하는 것..

 

관계가 보입니다. 

사람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의존적인 관계로 창조되었습니다. 스스로 있는 자가 아닙니다. 

사람은 무한한 자원을 가지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하여 모든 것을 누리도록 창조된 존재입니다. 

사람이 불순종하므로 하나님을 떠나 분리되었을 때부터 사람은 유한한 존재가 되었고 그때부터 사람은 결핍, 부족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육체의 죽음도 오게 된 것입니다. 자원이 고갈되면 사람은 죽습니다.

 

이때부터 사람은 결핍을 채우기 위하여 결사적으로 살아갑니다.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터진 웅덩이를 채우기 위하여 수고합니다.

당연히 사람은 열 번째 계명을 어기게 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물질만을 탐내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이 떠난 사람은 모든 것으로 하나님의 자리를 채우려고 합니다.

끊임없이 물질을 탐하여 서로 뺏고 빼앗기를 반복합니다.  육체의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육체를 탐합니다. 

살인, 간음, 도둑질, 거짓증거.. 이것들은 탐욕의 극단적인 열매가 아닙니까?

뿐만 아니라 관계로부터도 사람은 누군가가 자기를 채워주기를 갈망합니다. 우리가 소위 이야기 하는 사랑의 왜곡된 본질은 누군가가 자기를 채워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까?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실상은 사랑받고 싶은 것입니다. 

사랑 받아야만 채워질 것 같은 공간이 결코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 기대가 무너지면 사람은 고통스러워 하며 응당 받아야 할 사랑을 주지 못하는 상대를 향하여 분노합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받아내기 위하여.. 또는 주지 못하는 상대를 향한 분노 때문에 사람은 살인, 간음, 도둑질, 거짓증거..이와 같은 극단적인 열매를 향하여 움직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사랑의 본질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그 말은 이 청년이 ‘하지 말라’라는 계명은 간신히 지켜내었는지 모르지만 열 번째 계명을 지키는 것..아니 모든 계명의 본질인 ‘사랑’을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여 주신 ‘사랑’의 형태는 ‘자신을 내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을 내어주기까지..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자신을 채우기 위하여 끊임없이 빼앗을 수 밖에 없는 사람에게 자신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사람이 결핍과 상실, 죽음으로부터 구원받고 사랑하는 존재가 될 수 있는 길은 다시 하나님께 의존하는 존재가 되는 것.. 즉,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길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과 연합하여 죄인이 죽고 예수, 하나님의 생명으로 다시 거듭나는 것 외엔 없습니다.

 

예수님이 청년에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청년의 재물은 어쩌면 자신과 같았던 것이 아니었을까요? 그렇다면 재물을 준다는 것은 자기를 주는 것과 같았을 것입니다. 

일부를 주라는 것이 아니라 남김없이 전부를 주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신 것입니다. 계명을 지키는 것과 차원이 다릅니다. 

끊임없이 자신의 결핍을 채우기 위하여 살아왔던.. 어쩌면 영생도 그렇게 얻고 싶었는지도.. 

예수님은 청년의 근본을 흔들어 놓으셨고 존재를 직면하게 하셨습니다. 그는 자신을 내어 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결핍을 견딜 수 없는 상태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터진 웅덩이에 쉬지 않고 쏟아 부어 수위를 유지했는데 어떻게 다 비워버린단 말입니까?

 

자… 이제 정말 중요한 말씀이 들립니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린 악과 스스로 웅덩이를 파서 그 터진 웅덩이를 채우는 악을 중단하고 생수의 근원이신 ‘나를 따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의 본질이신 하나님이 내 안에 근원이 되어 주실 때 비로소 나는 ‘사랑’할 수 있습니다.

….

청년은 근심하며 돌아갔습니다.

그 후 청년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작은 희망을 본다면 그는 ‘근심’했습니다. 그 ‘근심’이 자신의 존재를 보게 하는 끈이 되어졌기를..

만일 또 깨닫지 못하고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만 이해하고 모든 소유를 다 내어 놓고 자신의 행위를 의지해 '나는 영생을 얻었다'고 생각한 채 주님을 떠났다면 더 큰 일이지 않겠습니까?

실제로 그럴 수도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 고전 13:3

 

정말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하는 제목이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존재하시고 그 사랑이 나를 움직이지 않으시면 나는 사랑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사랑할 수 없는 육신을 입은 나를 보는 것은 너무 ‘괴롭습니다’

이 괴로움을 포기하지 않고 ‘사랑의 하나님께로’ 나를 인도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육신을 입은 나는 아무리 그럴듯하고 좋아 보여도 여전히 ‘율법주의자’입니다. 내가 ‘바리새인입니다.’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낼 분은 오직 주님이십니다.

 

나를 구원하여 주소서..주님.

 

 

 

........

 

2017년 6월 7일 첨언..

 

그런데 글 중 한가지는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은연중에 나는 하나님의 사랑이 없으면 사랑할 수 없다고.. 사랑하지 않는 책임을 하나님께 떠 넘기는 숨은 의도가 곳곳에서 보입니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신뢰해 사랑하기로 선택할 때 그 사랑은 흐르기 시작한다고 믿습니다. 로보트처럼 사랑 버튼이 눌러지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살짝 말잔치속에 숨겨진 내가 들켜집니다.ㅠㅠ

 

2013jeju03


  1. 04Apr

    인천대교 사고와 횡단하는 오리가족

    토요일 오후 1시경 올림픽대로를 타고 김포쪽으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도로위에서 한가지 진귀한 풍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80키로로 달리는 올림픽대로 전방에 뭔가가 움직이는 것들이 보였습니다. 깜짝 놀라서 개나 ...
    Date2011.04.04 Reply0 Views1656 file
    Read More
  2. 04Apr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2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3:9> Do not repay evil with evil or insult with insult, but with bl...
    Date2011.04.04 Reply0 Views1272 file
    Read More
  3. 04Apr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
    Date2011.04.04 Reply0 Views1237 file
    Read More
  4. 02Jun

    이런!! 하나님 어머니라니!!

    아이들을 학교에 등교시키고 느즈막히 여유 있게 앞산에 올라갔습니다. 바쁘던 일들이 한 풀 꺽였고 오랫만에 엊그제 책방에도 들러 책 한권 사서 천천히 산속을 읽으며 거닐었습니다. 산책코스의 중간 즈음 산 속 어...
    Date2011.06.02 Reply0 Views2462 file
    Read More
  5. No Image 05Aug

    이 모든 시작이 당신이라는 것을 어느 순간 알았지만 당신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유다의 여호사밧 왕은 전심으로 여호와의 도를 행했던 훌륭한 왕이었다. 하지만 그런 그도 그렇게 쌓은 부와 영광을 인간적인 방법으로 지키려 했던 실수를 범하는데 바로 북이스라엘 왕 아합의 딸과 전략적인 결혼을...
    Date2013.08.05 Reply0 Views332
    Read More
  6. 05Apr

    위로..Upward? Comfort?

    위로 어떻게 하면 위로할 수 있나요? 이떻게 하는 것이 위로하는 것인가요? ..... ..... 내 백성을 위로하라. Comfort my people. 이 말씀을 2010년부터 마음 한켠에 두고 있었습니다. 2010년 9월에 일본을 방문할 때...
    Date2013.04.05 Reply0 Views395 file
    Read More
  7. 04Apr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이는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언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니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
    Date2011.04.04 Reply0 Views1253 file
    Read More
  8. No Image 20Jan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살면서 깊이 간직한 나침반 중 하나를 수시로 꺼내본다.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고전13:9 부분적으로 경험한 '선한' 것이 강력하면 할수록 '부분'은 '전체'가 되버릴...
    Date2019.01.20 Reply0 Views314
    Read More
  9. 18Dec

    왕의 테이블에 앉은 절름발이

    므비보셋은 절름발이다. 그리고 무너진 왕조 사울가의 후손으로 스스로 죽은개와 같이 여기던 사람이다. 다윗은 므비보셋이 절름발이인가 아닌가에 의해 므비보셋을 대하지 않았다. 다윗은 오로지 므비보셋의 아버지 ...
    Date2012.12.18 Reply0 Views1281 file
    Read More
  10. 04Apr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벤전3:3-4> Your beauty ...
    Date2011.04.04 Reply0 Views1419 file
    Read More
  11. 04Sep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삭개오가 자신의 소유물의 반을 떼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다고 할 때 예수님은 삭개오에게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라고 말씀하신다. 총체적인 ...
    Date2012.09.04 Reply0 Views1571 file
    Read More
  12. 10Oct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9월 30일 집사님의 아들 장례예배 10월 1일 입관예배 10월 2일 발인예배 …………… 10월 4일 원로목사님의 사모님 입관예배 10월 5일 발인예배 …………&hel...
    Date2011.10.10 Reply0 Views2391 file
    Read More
  13. 15Mar

    열번째 계명!

    한 청년이 예수께 와서 영생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
    Date2014.03.15 Reply0 Views430 file
    Read More
  14. 04Apr

    연단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Date2011.04.04 Reply0 Views897 file
    Read More
  15. 12Sep

    여호와의 말씀으로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사무엘상 3장 19.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20.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
    Date2012.09.12 Reply0 Views1507 file
    Read More
  16. 26Mar

    여호와께 돌아가자

    정탐꾼들의 보고를 들은 모든 백성은 밤새도록 울었지..그리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말했어. "왜 우리를 구원한거야! 그냥 이집트에서 죽게 놔 두지!!! 왜!!!! 차라리 여기서 죽는 것이 낫지. 이제 저 땅에 들어...
    Date2017.03.26 Reply0 Views214 file
    Read More
  17. 04Apr

    에녹,므두셀라,베드로 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
    Date2011.04.04 Reply0 Views1489 file
    Read More
  18. 21Apr

    애가(哀哥)를 부르던 너, 이제 애가(愛哥)를 불러라!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찔레...
    Date2017.04.21 Reply0 Views357 file
    Read More
  19. 25Jul

    안을 화려하게(?) 수놓아라.

    너는 성막을 만들되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 놓은 열 폭의 휘장을 만들지니 출애굽기 26:1 하나님의 성막설계도는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정교하고 화려합니다. 휘장만 봐도 가장 ...
    Date2015.07.25 Reply0 Views1001 file
    Read More
  20. 05Nov

    아둘람 공동체 The Fellowship of Adullam

    1 David left Gath and escaped to the cave of Adullam. When his brothers and his father's household heard about it, they went down to him there.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
    Date2012.11.05 Reply0 Views1660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