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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2019.10.06 20:51

최병길·오인애선교사 10월의 기도편지 (생껑땅을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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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의 기도편지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단 3:17-18)


1. 6년의 시간의 정리.

프랑스 쌩껑땅에서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저 여행가방 2개만 들고 쌩껑땅역에 도착했는데 이번에 떠날 때 집을 정리하려고 보니 무슨 짐이 이리 많은 지요. 한편으로는 은혜와 감사요 한편으로는 욕심이 많았고 정리가 부족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 달이나 걸려 짐을 하나 하나 싸고 교회지체들에게 나누기도 했습니다.

 

집을 미리 정리하느라 교회 아프리카 청년 부부 가정에 (비딸과 세포라) 몇 주간 함께 지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부부는 최근에 아기를 조산해서 인큐베이터에 몇 달간 있다가 나왔는데 감사하게도 지금은 건강합니다. 함께 있는 동안 좋은 교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교인들과 아쉬워하며 손을 맞잡고 몇 번이고 서로 축복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어떤 이는 이제 천국에서나 보게 되겠지요. 매일 지나다니던 길 모퉁이도 새롭고 아침마다 바게트 빵을 사러 가던 일도 다 추억으로 남을 겁니다.

 

무엇보다 이 곳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보낸 6년이란 시간이 헛되이 보내진 않았는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잘 섬기는 시간이었는지 스스로에게 자문해보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물론 돌아보면 힘들었던 시간도, 실수가 많았던 시간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 위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주에 한 청년가정에서 식사를 초대해주었습니다. 믿음이 없던 30대 중반의 이 청년은 잘 교회에 적응하고 하나님을 영접해서 저에게 세례를 받았던 친구입니다. 지금까지 자신의 신앙 성장에 좋은 길동무가 되어주어 고맙다고 저희 부부에게 말해주어 마지막 가는 길에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 곳 쌩껑땅을 떠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 땅의 많은 영혼들이 계속해서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이 도시와 교회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쌩껑땅 교회 마지막 예배후 단체사진>


<질목사님, 마리안사모님과 함께>
 

<이사를 도왔던 교회 청년들>


<비딸 가족과 아홀드가족>

 

2. 뜻밖의 은혜 (부루주 (Bourges) 충일교회 청년 단기선교팀 사역- 8월 ))

 

2년 전부터 알고 지내는 한상원 선교사님으로부터 몇 달 전쯤 한국에서 오는 단기 선교팀이 있는데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지 연락이 왔습니다. 올 해는 매년 해오던 본 교회 여름 전도행사가 쉬는 관계로 기꺼이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5년 전 한국 단기 선교팀을 섬긴 이후로 오랜 만에 한국팀을 만나는 것이라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습니다. 잘 준비되어오는 팀도 있지만 관광에만 마음이 있는 경우나 사역하는 동안 연합하지 못하는 팀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번에 오는 팀은 뭔가 다르지 않을까 기대함도 있었기에 미리 교회와 청년부 홈페이지를 살펴보고 어떻게 준비하고 오는지, 선교에 대한 마인드는 어떤지 살펴봤을 때 기존의 선교여행에서 이미 훈련된 청년들도 있고 새로 오게 되지만 준비된 마음으로 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 오랫동안 준비했던 선교지가 갑자기 변경됨으로 인해 몇몇 혼란이 있었던 같은 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와 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팀원 중에는 선교가 처음이거나 아직 현지에 적응하지 못하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서로를 챙겨주고 연약한 지체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선교지에 오면 불편한 상황(날씨나 일정의 차질 등)이나 피곤함 때문에 쉽게 짜증내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 마련인데 그런 부분 없이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특히 소외되는 친구가 없는 지 살펴보고 살뜰히 서로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사실 그 모습 자체가 선교의 시작이었습니다.

 

사실 언어의 장벽을 가진 채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정말 쉽게 낙심하게 되는 일입니다. 특히 프랑스라는 개신교의 불모지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팀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미소로 대하였고 가는 곳마다 큰소리로 ‘봉주흐~(안녕하세요?) 메르시(감사합니다)를 외치며 복음의 긍정적 에너지를 이 땅 가운데 퍼트려주었습니다. 그 것이 이미 이 땅에 복음의 씨가 되어 심겨졌을 줄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되셨을 줄 믿습니다.

 

이번 사역은 몇 가지면에서 저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째는 육신의 연약함의 은혜입니다.

3년 전 경미하지만 교통사고 이후에 몸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제 사역에 큰 차질이 생겼었습니다. 무거운 물건은 물론 작은 동작에도 급격히 피곤해지거나 몸의 마디마디가 고통스러운 상황을 오랫동안 겪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상원 선교사님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제가 도리어 폐를 끼치지 않을까 싶어서 어느 정도 거절의 마음도 있었습니다. 아니면 파리 일정만 참여하려고 하였었습니다. 하지만 아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이 있어서 부루주의 전도 일정부터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첫 전도사역부터 마임 옷을 갈아입을 때부터 어깨가 아프고 첫 마임공연을 할 때도 팔이 아파서 팔을 제대로 올리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계속 전도공연을 참여하면서 어깨가 덜 아프고 피곤함도 덜 해졌습니다.  그리고 팀이 함께 함으로 서로 격려가 되고 힘이 났습니다. 덕분에 훌륭한 선교사님들과 서로 좋은 교제도 나누고 격려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역은 저에게 육신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은혜요 쉼이 되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두 번째는 복음의 씨앗을 심음 입니다.

팀원들은 언어적 장벽으로 과연 우리가 어떤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 복음을 직접 전하지 못함에 아쉬움이 있었겠지만 저희에게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습니다. 저는 이번 선교기간에 개인적으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거나 기도를 해줄 수 있었습니다.


1. 먼저 산책길에 만났던 아프리카 수단친구 ‘아시스’는 수단에서 보트를 타고 여러 나라를 거쳐 프랑스에 와서 이 곳 부루주에 정착한지 몇 개월 되지 않은 친구로, 모슬렘인 친구에게 이슬람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어떻게 다른 지를 설명하고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고 페이스북 친구도 맺었습니다. 이 후 두 번 더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2. 루카와 엘리아스 두 10대 청소년 커플. 루카는 마약에 찌들려 눈이 반쯤 풀린 상태였고 여자친구와 멍하니 다리 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두 친구에게 복음을 전했고 그저 정부의 보조금으로 하루하루 허송세월 보내며 이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프랑스의 청소년의 어두운 뒷모습을 잘 보여주는 한 예 였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고 기도를 받겠냐고 했을 때 흔쾌히 수락하고 저는 예수를 구원자로 받아들이고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었습니다.

 

3. 중동지역과 아프리카지역 특히 모슬렘사람들이 모여 사는 지역으로 전도 갔을 때 만났던 60대 후반 프랑스 할아버지 다니엘 입니다. 이미 부모도 부인도 떠나 보내고 홀로 죽음을 맞을 날만 기다리는 희망 없어 보이는 할아버지에게 천국소망에 대해 나누고 격려해드렸습니다.

 

4. 파리 지하철에서 만났던 15살 알바니아 소년 (사실 이 친구들은 우리를 소매치기 하려고 노리는 중이었지만)에게 하나님이 얼마나 친구를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시는지 만나기를 원하시는 지 나누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홀로 외로이 시내중심거리에서 전도지를 나누며 전도했던 목사님께는 더욱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을 것입니다.

 

세번째로는 저에게 다시 한 번 사명감을 심어주었습니다.

몸이 약해지니 마음도 약해져서 제가 하고 있는 문화사역을 계속 할 수 있을 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번 기회로 다시 한 번 유럽 땅에서 문화예술 사역으로 복음전도가 말씀으로 복음전도만큼 귀한 사역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술에 마음이 열려있는 이들에게 접촉 점이 될 수 있는 귀한 도구임을 확인 시켜주셨고 또 무언극 팀과 밤늦게까지 함께 연습하면서도 또 그 결과로 팀들이 공연으로 잘 올려드렸을 때 함께 감사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함께했던 충일 교회 단기 선교팀원들 모두에게 감사 드리며 계속적으로 여러 한국교회의 준비된 단기 선교팀이 와서 프랑스 땅을 위한 중보의 마음을 품게 되고, 함께 이 땅이 하나님 나라로 세워져 감을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부루주 침례교회 앞 단체사진>


<부루주 시내 전도>
 

<거리 전도 문화 공연>


<주일 예배 중 워십댄스>

 

3. 가족과의 만남, 안식.

 

선교사들의 아픔은 고향에 돌아가 한국 음식을 먹고 그 곳의 공기만 맡아도 많이 회복된다는 데 저희도 그런 것 같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귀한 안식과 회복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결혼 전에 늘 사역 때문에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지 못했고 결혼 후에 바로 프랑스로 가는 바람에 부모님들과 함께 할 시간이 없었는데 6년이 지난 지금에서라도 그런 시간이 가질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저희에게 주신 딸 아인이도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4.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와 계속되는 사역들.

 

저희는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먼저 영과 육을 강건히 세워야 합니다. 무너졌던 육체의 연약함도 물론이지만 하나님과 깊은 교제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인애 선교사의 만성 중이염 수술이 잘 되어서 난청이 회복 되어지고 출산 후 떨어진 체력이 회복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저는 고통과 피로의 원인을 찾고 잘 치료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11월 글로벌 호프 선교단체 후원의 밤 공연과 12월 미얀마 태국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사역참여 등을 잘 준비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지금까지 만들었던 마임작품들의 보급과 사역자 양성을 위한 동영상작업, 매뉴얼 작업들을 함께 할 협력자들이 구해지고 새로운 작품을 구상하여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 제목:

 

  1. 최병길 선교사의 어깨 통증 치료와 오인애 선교사의 만성 중이염 치료를 잘 받아 완치 될 수 있도록
  2. 두 부부가 말씀 안에 하나되고 주님 뜻에 순종하고, 하나님이 주신 2세 ‘최아인’을 부모로서 잘 양육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쌩껑땅 교회가 성령충만하고 하나님의 뜻에 민감하게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교회, 영적 부흥이 일어나는 교회가 되어 도시를 변화를 시키고 프랑스, 유럽과 불어권 아프리카를 변화 시키는 교회가 되도록.
  4. 안식년과 새로운 발걸음을 위한 준비가 기도로 잘 준비되도록.

2019년 10월 2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최병길 & 오인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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