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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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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오인애선교사(프랑스텐트메이커)
2017.06.03 22:31

프랑스에서 드리는 6월의 기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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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

(사도행전 17장 24-25절)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넘어 나무와 풀들이 무성하고 더욱 푸르러지는 5월을 맞아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과 그 생명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 땅의 주인 되심과 살아 역사하시는 분이심을 다시 한 번 증거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이 번 두 달간에는 저희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우리의 계획 넘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 되심을 고백할 수 밖에 없는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여러분 삶 가운데도 날마다 이 고백이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GSM유럽선교대회 (5월 2일~ 5일)

 

 

GSM (선한목자선교회: 대표 황선규목사)에서 주최하는 1:1 동역선교 유럽선교대회에 아내 없이 저 혼자 참석했습니다. 후방에서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후원하시는 분들과 전방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들이 함께 교제하고 격려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실 유럽 땅을 선교지로 보지 않는 선교단체가 많은데 이 선교단체는 작년부터 유럽을 방문하여 선교 실정을 이해하고 함께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쟁의 상황에서 선교사는 전방에 있지만 후방에서 무기를 조달하지 않으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기에 전방의 선교사와 후방의 후원자들의 긴밀한 동역 관계가 중요하다는 취지입니다.

 

저는 올 해 처음 파리삼일장로교회 박용관목사님 추천으로 이 대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여러 단체에서 주최하는 선교대회가 저희의 사역일정과 겹치거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참석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번 선교대회를 통해서는 유럽에서 선교하시는 많은 선배 선교사님들의 삶과 사역이야기를 통해 초보 선교사인 저에게 많은 격려가 되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저는 6개월 전부터 마임으로 인해 몸 전체적으로 뼈가 틀어져서 목 주위신경이 눌려 어지러움 증상과 피로증상이 있었는데 오신 선교사님 중에 의료선교사역을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치료를 통해 많이 나아질 수 있는 은혜도 있어서 특별히 감사 드립니다. 이런 좋은 관계들이 계속 확장되고 기도동맹관계로 열방을 품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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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느 시청극장 마임공연 (5월 13일)

 

오랫동안 관계하고 지내는 국제예수전도단 소속 선교사님이신 신진심선교사님이 섬기고 계시는 인구 6천명의 작은 마을인 세잔느(Sézanne)에서 마임공연을 올렸습니다. 2년 전 마임 공연을 올렸고, 또 작년에는 교회 청소년들과 뮤지컬 공연을 올렸던 시청극장에서 공연했습니다. 이번 마임 공연은 한 시간 넘는 시간을 혼자서 감당해야 했는데 몸상태가 안 좋은 상태에서 하는 공연이라 걱정을 많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예수전도단 스텝가운데 브라질 전통무술인 까포에라팀을 (Capoeira) 섭외해줘서 다행히 중간중간 쉬면서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 당일 전까지 무대에서 연습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곳곳에서 저를 위해 중보해주셔서 무대에 올라간 순간에는 날아갈 듯이 가벼운 상태에서 공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관객들이 오시지는 못했지만 중간 쉬는 시간에 만났던 동네에서 사신지 50년이 넘었다는 세 분의 우아한 동네친구 할머님들의 격려와 뒤에 들은 얘기지만 남편이 돌아가신 후 몇 년간 아이와 외출 한 번 하지 않았던 분이 오셔서 아이가 오랜만에 실컷 웃을 수 있어서 고마워했다는 얘기를 듣고 기뻤습니다. 특별히 게스트로 참여했던 15명 남짓한 믿지 않는 사람들로 구성되어있는 카포에라팀들이 공연을 보고 하나님의 만지심이 있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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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말씀 양육 (4월 22일, 5월 27일)

 

4월에는 레아, 로하, 빅토리아, 아홀드, 세포라, 로리안느 그리고 작년에 세례를 받고 말씀에 갈급한 대학생 로하 이렇게 7명이 함께 « 창세기 » 말씀을 중심으로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 중에 빅토리아는 이 하루를 위해 방학 중 일주일간의 엄마와의 남불 여행을 기꺼이 포기했고, 또 세 명의 친구가 한국의 수능처럼 이 곳에서는 바깔로레아라는 (Baccalauréat)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데 많은 심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성장의 시간을 놓칠 수 없어서 이 자리에 기쁘게 참석했습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순전하게 자라고 있는 그들을 보면 몇 년 후 교회가 얼마나 더 견고해질까 기대가 됩니다. «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거두리라 »는 시편 말씀처럼 마치 씨를 뿌리러 나가서 앞으로 추수할 것을 기쁨으로 기대하는 농부 같은 심정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돌아와서도 매주 시간을 정하고 자발적으로 그룹으로 모여 계속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큰 발전입니다. 지난 3년간 청년들과 함께 계속 시도했던 말씀 묵상이 지속적으로 유지 되지 못했던 것에 비해보면 주님께서 청소년들에게 더 말씀을 사모하는 성령을 부어주신 것 같습니다.  계속 영적 양식을 스스로 먹고 자랄 수 있는 청소년들이 되도록 그리고 그들의 삶을 어떻게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갈 수 있을 지 고민하는 그들이 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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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주일 학교

 

매년 봄 없이 춥던 날씨가 계속 되던 이 곳에 따뜻한 햇살이 풍성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전에는 겨울에서 바로 여름으로 넘어가서 상상할 수 없었던 봄소풍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큰 공원에서 김밥과 통닭을 먹으며 수건 돌리기와 여러 가지 게임을 하며 서로 더 교제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특별한 일이 아닐 수 있지만 수건 돌리기를 할 때는 우리가 좋아하는 찬양을 다 함께 부르며 까르르 웃으며 게임을 한 것은 우리들에게는 특별한 일 같이 느껴졌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자신의 종교를 드러낼 수 없는 프랑스에서 중고등부 학생들이 밖에서도 함께 주님을 찬양하며 자연스럽게 우리의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것도 감사하고 뿌듯한 일이었습니다.

 

중고등부에서는 그 기간 동안 « 영으로 거듭남 », « 원죄와 구원 », « 성령 충만한 삶 », « 그리스도의 겸손함 », « 자아부정과 십자가 », « 성화와 성결한 삶 »등을 다루는 성경의 중요한 장들을 함께 읽고 묵상하며 생명의 말씀의 씨앗들을 마음에 심었습니다. 무엇을 하기 전에 그리스도 말씀 안에 거하는 정체성이 세워지도록 앞으로도 2년 가까이 이들을 더 말씀으로 양육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 바울이 심고, 아볼로가 물을 주고,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셨다 »는 고린도전서의 말씀을 새삼 깨닫습니다. 자라게 하시는 이는 심는 자도 물주는 자도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자라게 하시는 것입니다. 중고등부 아이들이 청년과 어린이 세대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세대로서 탄탄하게 세워지기를 함께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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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단체 페스티벌 (5월 13일 ~ 14일)

 

교회에는 문화 예술 단체인 AFP PASS ‘02 가 있는데 올해는 쌩껑땅 시에서 크게 이런 단체들을 서로 알리는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총 180여 개의 단체가 참여했다는데 저희 교회에도 방과후 수업, 푸드뱅크, 어린이 마임 수업등을 알리기 위해 참여했습니다. 현재 교회에는 4명의 청년들이 주 20시간씩 저희 교회의 문화 단체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겼습니다. 이들은 월 일정의 정부 보조금을 받으며 교회 안에 2층 공사, 푸드 뱅크, 문화 행사뿐 아니라 늘 소외되었던 교회 청소등을 돕고 있습니다. 이들 중에 교회의 수능을 보는 중고등부의 시험 준비를 돕는 친구도 있고, 목요일마다 합창단을 만들어서 활동하기도 합니다. 특별히 합창단에는 지난번 전도행사 때 연결된 중국 자매의 아들인 시몬(Simon)도 오고 있어 관계 전도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날도 이 4명의 청년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가서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교회의 문화 예술 문화 단체를 알렸습니다. 저도 세잔느 사역을 마치고 돌아와서 마임 퍼포먼스를 함께 했고 한글 서예 아뜰리에도 세잔의 심선교사님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역을 통해 잠시 중단되었던 “방과후 수업”이 다시 교회에서 5~6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시작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시간들을 통해 교회를 섬기는 청년들이 겸손함으로 성장해서 주님께서 보내시는 소중한 영혼들을 잘 돌 볼 수 있는 견고한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청 문화 센터 어린이 마임 교실

 

지난 3월 연결된 초등학교에서 마임에 관심을 보이는 두 명의 어린이와 교회의 어린이 이렇게 2~3명이 모여 매주 수요일 시청 센터에서 마임을 배우고 있습니다. 특별히 한 아이는 이미 작년부터 관계가 형성이 되었는데 마임을 참 즐겁게 하는 어린이입니다. 북아프리카 출신 부모님의 아이들로 이렇게 관계를 형성해서 7월에 있는 전도 행사로 계속 연결해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기가 이를 때까지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은 이 작은 수업도 한 영혼이 중요한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소중한 기회인지 모릅니다. 작년에 한글 수업을 간신히 나왔던 빅토리아가 뮤지컬을 통해 큰 은혜를 받은 후 1년 사이에 말씀을 먹고 자라나더니 오는 6월에는 세례를 받고 삶을 주님께 드리는 것을 보면 한글 수업이던 마임 수업이던 방과후 수업이던 주님께서 연결해주시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기회에 따라 복음을 전하는 일을 허락 하시는 하나님을 더욱더 기대하며 성실히 임해야 함을 느낍니다.

 

 

 

기도 제목

 

 

1. 6월 25일 7명의 세례를 받는 이들이 주님께 온전히 삶을 드리고 성령으로 충만하길

2.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각 성도의 삶에 깊이 체험되어 “우리의 자아”를 십자가에 완전히 못 박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는 신앙이 우리와 교회의 신앙의 실제가 되도록

3. 우리가 주님의 지성소가 되어 삶 자체가 주님의 영광을 드리는데 방해하는 모든 우상들이 과감히 버리는 결단을 할 수 있고, 또 온 맘을 다해 돌아오도록 주님께 돌아오도록 강권적인 성령의 역사가 쌩껑땅과 프랑스 온 교회에 임하시도록

4. 전 교인이 가정에서부터 소그룹으로 말씀을 보는 일이 시작이 되어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구별하고 세상의 영을 이기는 힘을 얻도록

5. 부모와 자녀세대, 어린이와 조부모 세대, 모든 세대가 함께 주님 다시 오시는 길을 준비하는 세례 요한과 같은 사명을 감당하도록 준비시켜 주시기를

6.그리스도와 연합하여 불어권과 땅끝까지 복음을 들고 가는 주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도록

7. 두 부부가 매일 말씀 안에 승리하는 삶을 살고 앞으로 선교사와 제자들을 훈련하는 자로  잘 준비되어 지고 난임을 이기고 믿음의 2세를 얻는 한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2017년 5월 31일,

프랑스 쌩껑땅에서,

최병길 & 오인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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